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안전관리에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도입한다. 공사는 1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국 사장은 “AI를 활용한 디지털 시스템이 안전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구축으로 인력 중심인 안전 관리 방식을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신준섭 기자 sman321@kmib.co.kr
“가스안전관리에 AI기술 활용”… 가스안전공사, 50돌 기념행사
입력 2024-02-02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