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소설집. 일본 전통 시 하이쿠를 제목으로 한 12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작가는 2012년 하이쿠 모임에 참가하면서 하이쿠에 매료됐고, 하이쿠를 소설화하기 위한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시대물을 주로 써왔던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현대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미야베 미유키의 신작 소설집. 일본 전통 시 하이쿠를 제목으로 한 12편의 이야기를 수록했다. 작가는 2012년 하이쿠 모임에 참가하면서 하이쿠에 매료됐고, 하이쿠를 소설화하기 위한 고민을 해왔다고 한다. 시대물을 주로 써왔던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현대적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