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알찬 세트 구성… 최대 반값 할인

입력 2024-01-30 21:43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약 1060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5만원대 이하 제품은 당도 선별 과정을 거친 ‘알찬 사과 세트’(3만9900원), 모든 점포에서 2000세트를 판매하는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2만9880원), 국산 원초를 사용한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표고버섯과 백 목이버섯 등으로 구성한 ‘알찬 표고버섯 혼합세트’(3만2900원)가 대표적이다.

축산 제품은 3가지 인기 부위로 구성해 1000세트 한정 판매하는 ‘무항생제 한돈 실속 냉장세트’(4만3200원), 전통양념 소불고기와 언양식 소불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호주 청정우 전통양념 소불고기 냉동세트’(4만8930원), 갈비와 제수용 정육으로 구성된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15만6000원) 등이 있다.

완도 앞바다 전복 중 125g 내외 크기를 엄선한 ‘프리미엄 완도 왕전복 세트’(8만9000원), 볶음용·국물용으로 구성한 ‘통영바다 이력제 은빛 멸치 세트’(4만6320원), ‘명품 제주 갈치&고등어 세트’(9만4900원) 등 수산세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