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찬양사역자연합회의 모태로 지난해 9월 출범한 한국기독음악협회(공동회장 안민, 송정미)가 다음 달 5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2024 아티스트 개더링’(포스터)을 개최한다.
행사는 기독교 문화를 이끌어가는 단체와 예술 분야를 총망라하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강사진으로 안민 전 고신대 총장, 이규현(수영로교회) 곽수광(푸른나무교회) 목사, 김선교 임은미 선교사 등이 나서고, 가수 소향, 유튜버 박위, 헬스 트레이너 정주호 등이 특강 강사로 함께한다.
최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