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직원들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짝퉁) 집중단속을 통해 적발한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국내로 수입되는 이른바 명품 짝퉁을 집중 단속해 14만293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귀고리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83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직원들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짝퉁) 집중단속을 통해 적발한 가방과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1월 국내로 수입되는 이른바 명품 짝퉁을 집중 단속해 14만2930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귀고리처럼 피부에 직접 닿는 83개 제품의 성분 분석 결과 25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 카드뮴 등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