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심하보 원로목사 추대

입력 2024-01-24 03:07

서울시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는 신임 대표회장에 심하보(사진) 은평제일교회 원로목사를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기총은 전날 서울 은평제일교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심 목사는 “활발하게 사역을 펼치고 있는 다양한 기독교 시민단체와 연대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기독교 공공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