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로구 3만8000가구에 난방 공급 재개

입력 2024-01-18 22:48 수정 2024-01-19 19:08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들이 18일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에서 밸브 파손으로 누수가 발생한 부분에 우회 배관을 설치하고 있다. 사고는 전날 오후 3시45분쯤 펌프시설 수리 중 밸브가 부서지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양천·구로구 일대 3만8000가구에 지역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