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 무리가 18일 서울 성동구 용비교 쉼터 인근에서 쉬고 있다. 이날 중랑천 일대엔 천연기념물인 원앙 200여마리가 집단 출몰했다. 국내에서 원앙이 한두마리씩 발견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한 무리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물다. 최현규 기자
원앙 무리가 18일 서울 성동구 용비교 쉼터 인근에서 쉬고 있다. 이날 중랑천 일대엔 천연기념물인 원앙 200여마리가 집단 출몰했다. 국내에서 원앙이 한두마리씩 발견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한 무리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물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