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서울 동대문 이문동 149-8번지 일원에 짓는 ‘이문 아이파크 자이 오피스텔 IM594’(사진)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4000여가구가 입주하는 아파트 ‘이문 아이파크 자이’와 함께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25층 1개동, 전용면적 24~52㎡ 594실 중 584실을 일반에 공급한다. 24㎡A 528실, 36㎡B·39㎡D·52㎡C 각 22실이다. 24㎡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해 최대 2인 1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침대를 2개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이 가깝고 이문로, 망우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인근 도로망을 이용하면 광화문을 비롯한 종로와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는 지하화 사업이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