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신임 사무총장 박근찬

입력 2024-01-12 04:04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일 새해 첫 이사회에서 박근찬(사진) 운영팀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2000년 KBO에 입사한 박 신임 사무총장은 관리지원팀과 운영팀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마케팅 자회사인 KBOP 대표이사론 문정균 KBO 야구인재개발팀장이 선임됐다. 기존엔 KBO 사무총장이 KBOP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송경모 기자 ss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