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낸 쌀 300포대

입력 2024-01-10 21:21

서울 성북구청 직원과 주민들이 10일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쌀을 옮기고 있다. 성북구 '얼굴 없는 천사'는 2011년부터 매년 20㎏ 포장쌀 300포대를 보내오고 있다. 14년째 기부한 양은 84t, 금액으로는 2억원이 넘는 규모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