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복장을 한 남성이 6일 대만 북부 타오위안의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 선거운동 현장에서 미사일 모양의 풍선을 든 채 손을 흔들고 있다. 풍선에는 “시진핑과 나는 허우 후보를 지지한다. 공산주의자인 허우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대만을 날려버리겠다”고 적혀 있다. AF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복장을 한 남성이 6일 대만 북부 타오위안의 허우유이 국민당 총통 후보 선거운동 현장에서 미사일 모양의 풍선을 든 채 손을 흔들고 있다. 풍선에는 “시진핑과 나는 허우 후보를 지지한다. 공산주의자인 허우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대만을 날려버리겠다”고 적혀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