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 단용굴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동굴을 가로막은 바위 사이로 떠오른 태양은 빠르게 동굴 안팎의 어둠을 몰아냅니다.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에도 밝은 빛이 쏟아져 국민 모두가 환한 미소를 짓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글·사진=권현구 기자
경북 경주시 감포읍 전촌 단용굴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동굴을 가로막은 바위 사이로 떠오른 태양은 빠르게 동굴 안팎의 어둠을 몰아냅니다.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에도 밝은 빛이 쏟아져 국민 모두가 환한 미소를 짓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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