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소속 산악인 김영미 대장이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월드비전과 함께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김 대장은 국내 최연소 7대륙 최고봉 등정,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단독 종단, 아시아 여성 최초 남극점 ‘무보급 단독’ 도달 등 탐험사를 새로 써가고 있다.
김성훈 기자
산악인 이영미, 자립준비청년 후원
입력 2024-01-04 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