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민재 ‘KFA 어워즈 올해의 선수상’ 영예

입력 2024-01-02 21:25

김민재가 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3 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손흥민에게 밀려 2위에 그쳤던 김민재는 총 137점으로 1위에 올라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비수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2015년 김영권(현 울산) 이후 8년 만이다.

대한축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