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은 베이징 출발 인천 도착 중국인

입력 2024-01-02 04:06

대한항공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입국한 첫 국제선 고객을 환영하는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새해 첫 고객은 대한항공(KE854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 오전 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쫑위에(40)씨였다. 쫑위에씨는 대한항공 중국 베이징 노선 프레스티지 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숙박권 등을 선물로 받았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