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너머로 붉은 해가 떠오릅니다. 매일 반복되는 장면이지만, 며칠간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산이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왔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이지만, 흰 눈이 쌓인 백록담의 풍경처럼 매일 특별한 2024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사진은 지난 29일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드론을 띄워 촬영했습니다. 제주=최현규, 윤웅 기자
한라산 백록담 너머로 붉은 해가 떠오릅니다. 매일 반복되는 장면이지만, 며칠간 내린 눈으로 하얗게 변한 산이 특별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가고 2024년이 왔습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삶이지만, 흰 눈이 쌓인 백록담의 풍경처럼 매일 특별한 2024년이 되길 바라봅니다. 사진은 지난 29일 한라산 윗세오름에서 드론을 띄워 촬영했습니다. 제주=최현규, 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