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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어둠 걷히면 새 희망이… 굿바이 2023
입력
2023-12-29 20:24
강원도 고성의 수뭇개바위 뒤로 광명한 아침 해가 솟아오릅니다. 캄캄한 어둠과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밤샘 조업을 마친 어선이 일출의 기운을 받으며 항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기쁨과 슬픔, 아쉬움과 홀가분함이 섞인 2023년이 저물고 곧 2024년의 첫날이 시작됩니다. 만선의 꿈을 이루고 돌아오는 어선처럼 모두에게 풍요로운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 올해도 감사했습니다.
고성=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