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만 25만부 판매된 아멜리 노통브의 29번째 소설. 열아홉 살 대학생이자 열정적인 문헌학도인 양주가 책을 읽어내지 못하고 억압적인 아버지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피의 과외교사가 되면서 둘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대화를 이어간다. 젊음과 독서에 대한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
프랑스에서만 25만부 판매된 아멜리 노통브의 29번째 소설. 열아홉 살 대학생이자 열정적인 문헌학도인 양주가 책을 읽어내지 못하고 억압적인 아버지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피의 과외교사가 되면서 둘은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대화를 이어간다. 젊음과 독서에 대한 이야기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