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이 15년 전 북한에서 보낸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회고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비슷한 또래의 다른 탈북자들 이야기도 추가해서 북한의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 가족과 동네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일기를 월별로 구성해 1월부터 12월까지 북한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게 했다.
탈북 여성이 15년 전 북한에서 보낸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회고하면서 일기 형식으로 쓴 책이다. 비슷한 또래의 다른 탈북자들 이야기도 추가해서 북한의 학교 생활과 친구 관계, 가족과 동네의 모습 등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일기를 월별로 구성해 1월부터 12월까지 북한 생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