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행방이 묘연했던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지역의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나발니는 2020년 독살 위기에서 살아남은 뒤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사진은 나발니의 지난해 5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6일부터 행방이 묘연했던 러시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지역의 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2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나발니는 2020년 독살 위기에서 살아남은 뒤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사진은 나발니의 지난해 5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