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스키장서 최대 60% 할인 혜택

입력 2023-12-25 18:31

BC카드가 겨울철을 맞아 전국 11곳 스키장에서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11개 스키장에서 리프트와 대여, 강습료 등을 현장에서 BC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대상 스키장은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 강원도 비발디파크, 모나 용평,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다. 경상도는 에덴밸리 리조트, 전라도는 무주 덕유산 리조트다.

또 기간 내 리프트권 한 장을 끊으면 한 장을 더 주는 ‘1+1’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리조트는 비발디파크(2월 말까지 전체 기간), 모나 용평(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크밸리(2월 말까지 매주 목·금요일), 엘리시안 강촌(6시간권, 2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웰리힐리파크(2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알펜시아(2월 말까지 매주 일·월요일) 등 6곳이다. 엘리시안 강촌에서는 8시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리조트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도 추가로 제공된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BC카드 회원들이 좀 더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