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열 성능·고품격 디자인 창호로 따뜻한 겨울맞이

입력 2023-12-19 18:01
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고단열 성능을 앞세운 ‘LX Z:IN(LX지인)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를 제안하고 있다.

최근 기능과 디자인,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리뉴얼 신제품이 기본형 ‘수퍼세이브’와 고급형 ‘수퍼세이브 플러스’로 출시됐다.

세 가지(수퍼세이브 3 5 7)로 구성했던 기존 제품군을 두 가지로 줄였다. 고객이 창호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했다는 게 LX하우시스 설명이다.

기본형과 고급형 모두 표면에 얇게 은 코팅을 한 ‘더블 로이(Low-E)’ 유리를 적용해 이중창 설치 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만족한다. 창과 창이 겹치는 부분에는 틈새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윈드클로저’를 적용하는 등 단열과 차폐, 기밀 성능을 높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창호 내부 프레임에 우드 패턴(나뭇결)을 넣고 검정 색상과 알루미늄 레일, 고급 금속 소재 ‘프리마’ 손잡이를 적용했다.

수퍼세이브 플러스는 프레임 안쪽 흰색 노출면을 모두 우드 무늬로 마감하고 알루미늄 레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구현하면서 더욱 부드럽게 창문을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철재 대신 유리 난간대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창호 손잡이에 잠금 상태가 표시되는 기능을 탑재하고 NFC(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를 부착해 스마트폰으로 태그하면 제품 정보와 사용법, A/S 접수, 셀프 조치 방법까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