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원(ONE) 프리즘 신한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카드는 빕스와 뚜레쥬르, CGV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30%를 CJ 원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CJ 원 포인트는 CJ 계열사뿐 아니라 제휴를 맺은 다양한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30% CJ 원 포인트 적립은 일 1회 최대 1만 포인트를 월 2회까지 가능하다. 올리브영에서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CJ 원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최대 1만 포인트를 월 1회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을 모두 받은 다음에는 빕스와 뚜레쥬르, CGV, 올리브영, CJ온스타일, CJ더마켓에서 이용 금액의 3%를 무제한 적립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모두 전월 이용 실적 40만원 이상이면 받을 수 있다. CJ 계열이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는 이용 금액의 0.3%가 적립된다. 전월 실적 40만원 미만이라면 최대 1만 포인트를, 40만원 이상이면 4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원, 해외 겸용(마스터카드 제휴) 2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CJ 원은 가입자가 3000만명에 이르는 국내 대표 생활 멤버십 서비스”라면서 “CJ 원 프리즘 신한카드를 통해 금융과 생활 편의성 2마리 토끼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