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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카페] 참군인 추모 열기
입력
2023-12-16 04:05
12·12 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하면서 극 중 특전사령관 공수혁 소장과 그의 곁을 지킨 오진호 소령의 실제 인물인 특전사 정병주 사령관과 비서실장 김오랑 중령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습니다. 늦게나마 그들의 충정이 재조명되면서 영웅적인 희생정신이 빛을 발해 다행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