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 ‘오베라는 남자’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베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스웨덴의 쇠락해 가는 두 마을을 배경으로 아이스하키에 희망을 건 주민들 사이의 경쟁과 증오, 화해를 감동적으로 펼쳐보인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을 잇는 ‘베어타운 3부작’의 완결편.
첫 소설 ‘오베라는 남자’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베크만의 신작 장편소설. 스웨덴의 쇠락해 가는 두 마을을 배경으로 아이스하키에 희망을 건 주민들 사이의 경쟁과 증오, 화해를 감동적으로 펼쳐보인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을 잇는 ‘베어타운 3부작’의 완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