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만찬사 도중 만찬에 참석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호명하자 현장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람과 사람으로 연결된 양국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암스테르담=김지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이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왕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만찬사 도중 만찬에 참석한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호명하자 현장에서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사람과 사람으로 연결된 양국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고, 더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암스테르담=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