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COP28서 ‘화석연료 퇴출’ 외친 활동가

입력 2023-12-13 01:01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폐회를 하루 앞둔 1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회의장에 활동가 리시프리야 칸구얌이 난입해 “화석연료 퇴출, 우리의 지구와 미래를 지켜 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공개된 합의문 초안에는 화석연료의 ‘단계적 퇴출’ 문구가 빠져 논란이 일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