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1981년 약혼 발표 당시 사진에서 입었던 연분홍색 블라우스(왼쪽)와 1985년 피렌체에서 착용했던 이브닝드레스(왼쪽 세 번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데나의 경매업체 줄리앙 옥션에 전시돼 있다. 오는 14~17일 경매에 나오는 블라우스의 추정가는 8만~10만 달러(약 1억~1억3000만원), 디자이너 자크 아자그리가 제작한 이브닝드레스는 10만~20만 달러로 알려졌다.
AFP연합뉴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빈이 1981년 약혼 발표 당시 사진에서 입었던 연분홍색 블라우스(왼쪽)와 1985년 피렌체에서 착용했던 이브닝드레스(왼쪽 세 번째)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가데나의 경매업체 줄리앙 옥션에 전시돼 있다. 오는 14~17일 경매에 나오는 블라우스의 추정가는 8만~10만 달러(약 1억~1억3000만원), 디자이너 자크 아자그리가 제작한 이브닝드레스는 10만~20만 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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