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한문예총·총연합회장 김소엽)는 신임 대표회장에 김상길(왼쪽) 목사를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회장은 순복음신학원장, 대전순복음신학교 교수, 국민일보 종교국장, 경기도 파주 오산리기도원 원장, 신앙계 사장 등을 역임했다. 사무총장엔 이승한(김포 순복음구래교회·오른쪽) 목사가 맡았다. 이날 한문예총이 서울 동작구 CTS기독교TV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기독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강덕영 장로(선교봉사부문) 등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