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회 회장에 김경애 전도사

입력 2023-12-11 03:06

여의도순복음교회 은퇴 여제자 모임인 영산회는 신임 회장에 김경애(사진) 전도사, 상임 부회장에 박순녀 전도사를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2005년 출범한 영산회는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 세계교회 등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