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침신대 로잔동아리 워크숍 개최 外

침신대 로잔동아리 워크숍 개최

한국침례신학대(총장 피영민) 로잔동아리는 최근 신학대 세계선교훈련원에서 ‘킥오프 워크숍’을 열고 세계복음주의권 로잔대회의 역사와 선교의 여정 등을 나눴다. 로잔 신학을 연구하는 동아리는 매월 두 차례 정기 모임을 진행한다. 또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함께 ‘권역별 로잔 선교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역할을 모색할 예정이다. <침례신문>

예장합동, ‘하나 바이블’ 교재 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교육개발원(이사장 송태근 목사)이 영·유아부터 대학·청년부까지 주일학교 모든 부서가 사용할 수 있는 ‘하나 바이블’ 교재를 펴냈다. 교리 교육을 위한 교재로 하나님나라의 시작에서부터 역사와 확장, 전파, 완성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주제로 된 교재는 3년 동안 성경 전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세대에게 맞게 영·유아, 유치부 교재는 크기를 키운 뒤 놀이 북 형태로 제작됐다. 초등부는 웹툰을 함께 제공한다. 청소년부는 설교 노트와 큐티 자료를 담았다. 예장합동 총회가 처음 선보이는 대학·청년부 교재에는 교리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기독신문>

기성, ‘해외장학회의 날’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임석웅 목사) 해외장학회가 최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해외장학회의 날’을 열고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다짐했다. 해외장학회는 현재 350여개 교회가 회원으로 참여해 37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박사학위자를 배출했다. 한기채(중앙성결교회) 박노훈(신촌성결교회) 지형은(성락성결교회) 목사 등 교단 내 유력 목회자를 배출했으며 최근에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탁월한 성과를 낸 평신도에게도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성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