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 6일 어민들이 잡아온 복어가 수북이 쌓여있다. 선주는 “오징어를 잡으러 갔는데 없어 기름값이라도 벌자는 생각에 복어를 잡아왔다”고 말했다. 최근 동해안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오징어가 급감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에 6일 어민들이 잡아온 복어가 수북이 쌓여있다. 선주는 “오징어를 잡으러 갔는데 없어 기름값이라도 벌자는 생각에 복어를 잡아왔다”고 말했다. 최근 동해안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오징어가 급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