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상민병대 선박들이 2일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휫선 암초 부근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필리핀 해경은 3일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 135척이 이 일대 곳곳에 정박해 있다며 이를 ‘불법 진입’으로 규정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들이 2일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휫선 암초 부근에 일렬로 늘어서 있다. 필리핀 해경은 3일 중국 해상민병대 선박 135척이 이 일대 곳곳에 정박해 있다며 이를 ‘불법 진입’으로 규정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