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정직UCC 공모전… 국민일보 박효진 기자 등 대상

입력 2023-12-04 04:01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이사 박경배 목사)가 주최한 ‘제15회 인성 클린콘텐츠 정직UCC 공모전 시상식’에서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영상 ‘함께 그려가는 미래, 함께 성장하는 AI’를 제작한 본보 종교국 미션영상부 소속 박효진 기자(오른쪽)와 이예지(왼쪽)·이다빈(가운데) 인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박효진 기자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진실 같은 거짓이 난무하는 시대에 ‘정직’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공모전을 준비하게 됐다. 언론인으로 신앙인으로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살아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주관기관장상 등 분야에 출품작 270여개 중 34개 작품이 입상했다.

글·사진=조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