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의 2023년 기업PR 캠페인 ‘그린픽쳐’ 시리즈를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넷 제로(Net Zero)’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올타임 넷 제로(All Time Net Zero)’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창립 100주년인 2062년까지 창립 이후 직접 배출한 4억8000t의 탄소를 모두 감축하겠다는 도전적 목표입니다.
이 비전과 실행 의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을 활용해 ‘그린픽쳐’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종합편에서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패러디해 넷 제로 혁신을 주도해가는 SK이노베이션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각 사업회사 편에서는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전기차, 수소차 충전까지 가능한 미래 에너지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는 SK에너지의 모습을 AI를 활용해 SF영화 같은 미래 세계로 묘사했습니다. 또 ‘비너스의 탄생’을 패러디해 폐플라스틱에서 새 가치를 창조하는 SK지오센트릭의 그린 비즈니스를 작품으로 형상화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혁신적 기술 개발 등을 통해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SK이노베이션의 현실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강력한 실행 의지가 모든 분께 깊게 와닿았길 기원합니다. 수상의 영광을 주신 국민일보 독자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