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땡~.’ 사랑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울려퍼졌다. 한국구세군은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선냄비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장스테파니 구세군여성사역총재(왼쪽 세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모금 시작을 알리며 타종하고 있다. 캠페인은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 330여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연합뉴스
‘땡~땡~땡~.’ 사랑의 자선냄비 종소리가 올해도 어김없이 울려퍼졌다. 한국구세군은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3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본격적인 자선냄비 캠페인을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장스테파니 구세군여성사역총재(왼쪽 세번째부터) 등 참석자들이 모금 시작을 알리며 타종하고 있다. 캠페인은 ‘함께 부르는 사랑의 멜로디’를 주제로 1일부터 전국 17개 도시, 330여개 장소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