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다음 달 3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100여명으로 2014년 이후 최대 규모다.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채용 전형은 신입일반·전역장교·글로벌 역량·디지털전환 역량으로 총 4가지다.
아워홈은 28일까지 주요 대학교에서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29일에는 국방전직교육원과 연계한 군장교 대상 채용설명회를 연다. 합격자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사전과제, 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6주의 교육 뒤 내년 4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