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다음 달 1일부터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석 3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시간대별로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아침에 판다월드에서 푸바오를 만난 뒤 낮에는 ‘윈터 스파 캐비’로 변신한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해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저녁에는 다시 에버랜드로 넘어와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까지 감상하길 추천했다.
이 1석 3조 이용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에버랜드 모바일 앱 스마트예약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에버 투 캐비’ 패키지를 구매하면 된다. 연말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금액에 에버랜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고 에버랜드 이용 당일 언제든지 캐리비안 베이를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