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 단신] 내달 6일부터 ‘동·동 친구전’

입력 2023-11-28 03:08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한국미술인선교회, 이화기독미술인회와 손잡고 다음 달 6일부터 엿새간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동·동 친구전’(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계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기독미술 단체 임원단이 성탄절을 맞이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제작한 쿠션 우산 시계 전등 컵 등 다양한 소품을 볼 수 있다. 전시회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의 길을 걷고 있는 작가들을 격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유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