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온 세상을 환하게”… 서울광장 성탄트리 점등

입력 2023-11-20 21:24 수정 2023-11-21 00:22

성탄트리가 20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불을 밝히고 있다. 서울광장 성탄트리는 1960년대부터 연말마다 설치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올해 트리는 보라색 나비 오너먼트와 제비꽃을 활용해 한국 전통과 기독교 문화의 어우러짐을 구현했다. 성탄트리는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불을 밝힌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