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채연 ‘아쉬운 4위’

입력 2023-11-19 21:31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김채연(16·수리고)이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최종 4위로 메달을 놓쳤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6.19점을 따냈던 김채연은 19일(한국시간)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5.23점을 받아 합계 181.42점으로 3위 앰버 글렌(미국·185.39점)에게 3.97점 차로 밀렸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