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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문자박물관 관장에 김성헌 교수
입력
2023-11-19 19:28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관장에 김성헌(58·사진) 단국대 영미인문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김성헌 신임 관장은 언어학과 언어철학 전문가로 한국외대에서 언어학 박사를 받았고, 1998년부터 단국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현대언어학회 등에서 활동해 왔다.
김남중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