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성공회 신부로 20년 넘게 외국인노동자 지원 활동을 해왔다. 책은 마석가구공단을 통해 한국 내 이주노동의 변천 과정과 특성을 살피고, 여기서 일하는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들려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정책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의한다.
저자는 성공회 신부로 20년 넘게 외국인노동자 지원 활동을 해왔다. 책은 마석가구공단을 통해 한국 내 이주노동의 변천 과정과 특성을 살피고, 여기서 일하는 미등록이주노동자들의 실제 목소리를 들려준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과 정책에 대해 비판적으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