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통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기자 K와 러시아 예술가 D의 1년을 기록한 그래픽 노블. 독일 작가가 지인인 K와 D에 연락을 취해 전쟁 발발 이후 한 주 한 주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주간 그림일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나란히 배치된 두 사람의 일기는 1년간 이어지며 전쟁이 인간에게 가하는 고통을 증언한다.
전쟁을 통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기자 K와 러시아 예술가 D의 1년을 기록한 그래픽 노블. 독일 작가가 지인인 K와 D에 연락을 취해 전쟁 발발 이후 한 주 한 주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주간 그림일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나란히 배치된 두 사람의 일기는 1년간 이어지며 전쟁이 인간에게 가하는 고통을 증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