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9년 한 풀었다… ‘신바람’ LG, 한국시리즈 우승

입력 2023-11-14 00:29

LG 트윈스 선수들이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구단주인 구광모 LG그룹 대표를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LG는 1994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에 섰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