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림초 김소이양 ‘아브라함과 약속하심’ 대상

입력 2023-11-14 03:06

‘2023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지난달 18일 접수 마감, 심사를 거쳐 같은달 27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이 참가했다.

대상은 대림초등학교 2학년 김소이양의 ‘아브라함과 약속하심’(사진)이 차지했다. 김양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대구 대명교회 유치부 이주하양의 ‘하나님 주신 선물’ 등 8개, 특별상은 광림교회 유치부 김하정양의 ‘하나님과 핑크 토끼’ 등 8개가 선정됐다.

이외에 금상 24개, 은상 80개, 동상 240개, 특선 249개, 입선 398개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패 또는 메달이 수여된다. 자세한 명단은 교회 건축 공모전 수상자와 함께 대회 홈페이지(kmib.gongmojeon.com)에서 볼 수 있다.

전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