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카소 연인 초상 1억3930만 달러에 팔려

입력 2023-11-09 22:14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8일(현지시간) 파블로 피카소의 1932년 작품 ‘시계를 찬 여인’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피카소가 자신의 연인 마리 테레즈 월터를 그린 초상화인 이 작품은 이날 1억3930만 달러(약 1827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피카소의 작품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