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입력 2023-11-11 04:02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나무에 앉아 사람들이 남겨둔 까치밥을 즐깁니다. 그건 바로 대봉감입니다. 날짐승이 먹으라고 따지 않고 몇 개 남겨둔 까치밥에 새들이 즐겁습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은 감 한 알에서 시작되기도 하나 봅니다.

사진·글=윤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