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의 세 번째 소설집으로 집에 관한 이야기 여덟 편을 담고 있다. 2021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목화맨션’, 2022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미애’, 2022년 김유정문학상 수상 후보작 ‘축복을 비는 마음’ 등이 수록됐다. 작가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어떤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
김혜진의 세 번째 소설집으로 집에 관한 이야기 여덟 편을 담고 있다. 2021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목화맨션’, 2022년 젊은작가상 수상작 ‘미애’, 2022년 김유정문학상 수상 후보작 ‘축복을 비는 마음’ 등이 수록됐다. 작가는 “집을 둘러싸고 있는 어떤 마음들에 대한 이야기”라고 밝혔다.